주말 잇딴 물놀이 사고…1명 익사, 6명 기사회생
OC지역에서 지난 주말 24시간 동안 1명이 익사하고 6명이 물에 빠졌다가 구조된 것으로 나타났다.OC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부터 27일 사이에 총 7건의 물놀이 안전사고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플라센티아의 85세 여성이 27일 새벽 0시 10분 뒷마당 풀장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.
또한 알리소비에호, 라구나니겔, 어바인, 레이크포리스트, 솔트크릭비치, 터스틴 등지서 1~3세 여아 4명과 2~3세 남아 2명도 거의 물에 빠져 숨지기 직전에 기사회생한 것으로 전해졌다.
박낙희 기자 park.naki@koreadaily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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